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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5만5376명·7039억원 청산…롱 비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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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10.02 (수)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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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7039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7039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일 9시50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15만5376명이 약 5억3251만 달러(7039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4억4975만 달러(84%), 숏 포지션 8277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4억8798만 달러(롱 90%), 4시간 기준 1648만 달러(숏 58%)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1억3956만 달러(26%)가 정리됐다. 롱 포지션이 1억2311만 달러로 8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1억1290만 달러(21%)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9605만 달러로 85%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9773만 달러, 롱), 솔라나(1991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코인글래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1266만 달러(167억3525만원) 규모의 BTC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2억6206만 달러, 49.21%, 롱 83.6%), OKX(1억7361만 달러, 32.60%, 롱 84.04%), 바이비트(4126만 달러, 7.75%, 롱 81.43%)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일 9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3.52% 하락한 6만1133달러, 이더리움은 5.54% 내린 2465.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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