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슬아일랜드벤처스 파트너 닉 카터(Nic Carter)가 "실버게이트 파산은 암호화폐 시장을 붕괴시키기 위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강압적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당시 실버게이트은행에 암호화폐 예금을 15%로 제한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실버게이트 사태는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2.0(Operation Choke Point 2.0·미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금융 압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줬다. 은행이 자발적으로 파산을 선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당시 실버게이트 은행은 충분히 회생할 여지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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