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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마켓 현물 거래 시작, 캐롤라인 엘리슨 2년 징역형 선고 등 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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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4.09.26 (목)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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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마켓 현물 거래 시작, 캐롤라인 엘리슨 2년 징역형 선고 등 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 셔터스톡

바이낸스(Binance)가 토큰의 공식 상장 전에 사전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사전 상장 현물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2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바이트빗(Bybit)이나 코인베이스(Coinbase) 등 경쟁사와 달리 바이낸스의 사전 상장 서비스는 파생상품이 아닌 "실제 토큰"의 거래를 제공한다고 바이낸스 대변인이 밝혔다.

바이낸스는 "토큰이 독점적으로 할당되고 생성되어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플랫폼의 사전 시장에서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사전 상장 현물 거래를 제공하는 유일한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설명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바이낸스 스팟과 론치풀(Launchpool)을 통해 제공된다. 론치풀은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코인(BNB)과 다른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킹하여 새로운 프로젝트 토큰을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바이낸스 사전 상장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공식 상장 전까지 출금, 전송, 입금 제한 등의 제약 하에 이러한 토큰을 즉시 거래할 수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미국, 캐나다, 두바이,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등의 국가 거주자들은 제외된다.

전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이 FTX 붕괴로 인한 수십억 달러의 이용자 손실에 대한 책임으로 화요일 2년형을 선고받았다.

엘리슨은 전 FTX CEO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하며, 2022년 12월 여러 건의 사기와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당국에 협조했다.

3월 뱅크먼-프리드의 재판에서 증언한 엘리슨은 그가 자신에게 범죄를 지시했다고 말했으며, 이는 그녀가 이끈 암호화폐 거래 회사에 대한 무제한 신용 한도를 통해 FTX 고객 자금을 사용한 것을 포함한다.

루이스 캐플란(Lewis Kaplan) 판사는 엘리슨의 협조로 인해 뱅크먼-프리드의 약 25년 형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에 협조한 다른 전 FTX 임원인 니샤드 싱(Nishad Singh)과 게리 왕(Gary Wang)도 각각 10월과 11월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텔레그램 기반 탭투언 게임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이 TON 블록체인에서의 토큰 에어드롭을 앞두고 수요일 로드맵을 공개했다.

팀은 광고 수익을 사용해 시장에서 토큰을 환매하고 재분배 및 정기적인 토큰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햄스터 컴뱃의 시즌 2에서는 게임 내 자산으로 NFT를 도입하고, 11월까지 데스크톱, 애플, 안드로이드 기기용 프로그레시브 웹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햄스터 컴뱃은 3억 명 이상의 등록 플레이어 중 1억 3100만 명이 목요일 토큰 에어드롭 자격 기준을 충족했으며, 230만 개의 봇과 "부정 행위자"는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이니티아(Initia)가 메인넷과 토큰 출시를 앞두고 14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으며, 이로써 총 자금 조달액은 2250만 달러, 완전 희석 토큰 가치는 3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시리즈 A 라운드는 시어리 벤처스(Theory Ventures)가 주도하고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와 핵 VC(Hack VC) 등이 참여한 토큰 워런트가 포함된 미래 지분에 대한 단순 계약(SAFE) 형태로 구성되었다.

이니티아는 레이어 1 블록체인과 상호 연결된 옵티미스틱 롤업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며, 현재 12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이 스택을 사용하여 레이어 2를 구축하고 있다.

팀에 따르면 이니티아는 1억 25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 성공적인 공개 테스트넷에 이어 향후 2개월 내에 메인넷과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다.

바나나 건(Banana Gun)은 지난주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텔레그램 봇과 관련된 11개 지갑의 30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에게 전액 환불을 약속했다.

팀은 X에 "바나나 건 재무부에서 모든 피해 이용자들에게 전액 환불할 것이며, 상환을 위해 토큰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킹은 바나나 건이 사용하는 텔레그램 메시지 오라클의 취약점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으며, 팀은 이를 식별하고 패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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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4.09.29 14:02:3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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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9.26 21:37: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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