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Reown) CEO 제스 홀그레이브는 암호화폐 지갑이 단순한 자산 저장소를 넘어, 2030년까지 의료 기록, 학위 증명서 등 다양한 정보가 보관되는 '디지털 서류함'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홀그레이브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Token2049) 행사에서 암호화폐 지갑이 앞으로 사용자의 삶 전반을 관리하는 허브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지갑이 단순히 디지털 자산을 저장하는 역할을 넘어 다양한 계정과 상호작용하며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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