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컬처스는 일본 로손티켓, 로손트래블, SBINFT와 협력하여 뮤지컬 <하데스타운> 부산공연과 여행상품이 결합된 NFT 상품을 출시한다.
메타컬처스는 문화공연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WEB 3 기업으로, ‘X-PASS’라는 브랜드를 통해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람 기념 NFT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NFT 상품은 일본의 블록체인 기술의 성장과 한류의 인기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 NFT 여행패키지 상품은 공연 티켓, 숙박, 공연 MD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로손트래블을 통해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본 상품 구매자는 하나의 NFT PASS를 소유한 개념으로 한국에서 공연 관람, 투어, 숙박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사용한 후 각 NFT는 SBINFT 마켓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메타컬처스는 향후 해당 NFT 보유자에게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NFT PASS라는 개념을 확장하여, X-PASS의 일종으로써 다양한 NFT 유틸리티 제공, 이용 편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메타컬처스,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로손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티켓 전문 회사 '로손티켓', 여행 전문 회사 '로손트래블', 그리고 일본 SBI홀딩스 산하 블록체인 기업 'SBINFT'의 4개사가 협업하여 진행된다.
패키지 상품은 로손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로손티켓은 SBINFT Mits 서비스를 통해 NFT를 제공하고, SBINFT는 NFT 부분 기획 및 SBINFT Mits를 통한 입장확인 기능 등을 제공한다.
메타컬처스는 전반적인 기획과 한국에서의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메타컬처스 신용운 대표는 "한국 뮤지컬 시장이 성장하면서 많은 글로벌 관객들이 한국 공연을 찾고 있다. NFT PASS 즉 NFT와 연계된 상품들이 NFT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한국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NFT 거래와 수집을 통해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문화 공연과 블록체인 기술의 조화를 통해 편리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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