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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o 애널리스트, 연말까지 토큰화된 미국 국채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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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7.17 (수)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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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o 애널리스트 톰 완은 디파이 프로젝트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간의 채택 증가로 인해 토큰화된 미국 국채가 2024년 말까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다변화와 안정성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주도되며, 특히 높은 금리가 이러한 자산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현재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체인에는 15개 이상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상품이 있으며, 약 2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채택 증가

완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자금 관리를 위해 점점 더 토큰화된 미국 국채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시키면서 다변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현실 자산(RWA)으로의 주요 전환을 의미한다.

주요 사례로는 Arbitrum과 MakerDAO가 각각 2700만 달러와 10억 달러를 이러한 수익성 있는 상품에 할당한 것이 있다. 이러한 투자는 금융 거대 기업인 블랙록과 시큐리타이즈에 의해 촉진되어, 블록체인 생태계를 벗어나지 않고도 무위험 수익을 제공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블랙록의 USD 기관용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는 최근 프랭클린 템플턴의 BENJI 펀드를 제치고 가장 큰 토큰화된 국채 펀드가 되었다.

BUIDL의 시가총액은 올해 초 출시 이후 거의 5억 달러에 도달하여 이러한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

성장 전망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은 이더리움, 폴리곤, 솔라나와 같은 블록체인에서 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토큰화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완은 이러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시가총액이 2024년 말까지 30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디파이 재무통합은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에서 중요한 발전을 나타낸다. 더 많은 DAO와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러한 상품을 채택함에 따라, 이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앞두고 있으며, 변동성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현실 자산 토큰화가 금융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며, 유동성 증가, 거래 속도 향상, 수수료 절감 등을 제공한다. 주요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탐구함에 따라, 토큰화된 자산의 채택은 금융의 미래를 재구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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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4.07.19 13:47: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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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4.07.18 08:31:25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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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안관

2024.07.18 01:25: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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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4.07.18 00:12:2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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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4.07.17 22:27: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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