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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AI 준비과정에서 싱가포르, 덴마크, 미국이 가장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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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7.05 (금)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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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AI 준비과정에서 싱가포르, 덴마크, 미국이 가장 앞서' / 셔터스톡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덴마크가 다가오는 인공지능(AI) 혁명에 가장 준비된 국가들이다.

AI 준비도 지수

5일(현지시간) 코인긱에 따르면 IMF는 최근 AI 준비도 지수를 발표하여 174개국의 AI 채택 및 활용 능력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선진 경제국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체적으로 북미 지역이 평균 준비도 지수 0.74로 지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위 국가들

IMF 연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AI에 가장 준비된 국가로 평가되었다. 덴마크, 미국, 네덜란드, 에스토니아가 그 뒤를 이었다. 싱가포르는 AI 인프라와 인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의 결과로 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0년 연구에서 10위를 차지한 이후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했다. 인구가 550만 명에 불과하지만, 싱가포르는 중국과 같은 아시아 이웃국가들로부터 AI 대기업을 유치하면서 서구를 소외시키지 않았다.

중국의 순위

세계에서 가장 큰 AI 기업들이 있는 중국은 31위에 그쳤으며, 몰타, 룩셈부르크, 이스라엘과 같은 작은 국가들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AI로 인한 일자리 위협

선진 경제국들이 AI에 가장 준비되어 있지만, IMF는 이들이 기술로 인해 가장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이 기관은 "AI는 선진국의 일자리 중 33%, 신흥국의 일자리 중 24%, 저소득 국가의 일자리 중 18%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선진국이 고숙련 직업의 비중이 높아 AI에 의해 가장 많이 교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자리 손실 논란

AI로 인한 일자리 손실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골드만삭스(NASDAQ: GS)는 2030년까지 AI 자동화로 인해 거의 3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UN 국제노동기구(ILO)와 같은 다른 연구들은 AI가 대부분의 전문가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프리카의 준비도

아프리카는 AI 혁명에 가장 준비되지 않은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0.5 지수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케냐, 가나, 르완다, 보츠와나, 나미비아가 그 뒤를 이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국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는 지역 내에서 가장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AI와 블록체인 통합 필요성

AI가 법적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증가하는 도전에 직면하여 번창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입력 품질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기업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합해야 한다. 이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도 데이터의 불변성을 보장할 수 있다. CoinGeek의 보도를 통해 AI의 중추가 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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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리가또
  • 2024.07.06 14:54:44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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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7.06 12:21:06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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