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23만명·9410억원 청산...롱 비중 86%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7.05 (금) 17:10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15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94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 코인글래스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94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5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23만5037명이 약 6억8228만 달러(9412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5억8921만 달러(86.36%), 숏 포지션 9307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비트코인 포지션이 2억2903만 달러(33%)로 가장 많이 청산됐다. 롱 포지션이 1억8508만 달러로 80%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1억6699만 달러(24%)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액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1억4490만 달러로 86%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1억645만 달러, 롱)과 솔라나 포지션(2377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 청산을 기록했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1848만 달러(255억3930만원)의 ETHUSDT 포지션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3억4440만 달러, 50%, 롱 90%), OKX(1억7325만 달러, 25%, 롱 76%), 후오비(7189만 달러, 10%, 롱 92%)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7% 하락한 5만4550달러를, 이더리움은 10% 내린 2883.31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6

추천

15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6]
댓글보기
  • 엠마코스모스
  • 2024.07.07 13:38:31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가즈아리가또
  • 2024.07.06 14:54:32
잘 봤습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바다거북이
  • 2024.07.06 12:55:43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사계절
  • 2024.07.06 12:43:21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관조
  • 2024.07.06 07:47:38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오시리
  • 2024.07.05 18:37:16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1
  • ·
  • 0
1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