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대기업 코인베이스와 결제 회사 스트라이프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대기업 코인베이스와 결제 회사 스트라이프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이프는 코인베이스의 레이어 2 네트워크 베이스를 암호화폐 결제 상품에 통합하고, 코인베이스는 고객이 코인베이스 월렛에서 신용카드나 애플 페이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트라이프를 추가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는 또한 고객이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씨(USDC)를 베이스 온 스트라이프를 통해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의 전환을 간소화하고 150개 이상의 국가로 송금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성명에서 "암호화폐는 국경이나 은행 업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자의 마찰과 수수료를 모두 줄여주기 때문에 화폐의 미래이다. 이 세 가지 주요 통합은 스트라이프와 코인베이스가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해 더 나은 결제의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업체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총 15억 7,000만 달러의 가치를 동결하고 있다. 레이어 2의 메인넷은 2023년 8월 9일에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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