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코인은 향후 4년간 지속 가능한 하위 시스템을 개발하여 프로젝트를 독립시키고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낫코인의 수요를 증가시키고자 한다.
낫코인(Notcoin)은 클리커 이야기에서 벗어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샤(Sasha)는 향후 4년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하위 시스템을 개발하여 프로젝트를 팀으로부터 독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는 사용자들이 새로운 텔레그램 게임에 참여하여 낫코인(Notcoin)을 획득하는 캠페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요를 늘리고 토큰을 소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샤는 이러한 캠페인을 주당 50~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농사를 짓는 것과 비슷하지만,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신 사용자가 자신의 시간과 관심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새로운 낫코인(Notcoin)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것은 하나의 잠재적인 하위 시스템일 뿐이다. 사샤는 콘테스트, 기여자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게임 플랫폼, 심지어 모두에게 개방된 탈중앙화 AI 기반 대학 등 다른 가능성도 언급했다. “우리는 다양한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어떤 것은 실패할 것이고 어떤 것은 성공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되어 6월 16일에 종료된 낫코인(Notcoin) 에어드롭은 공급량의 약 90%를 사용자에게 분배했다. 사샤는 현재 약 1,100만 명의 보유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6월 초에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토큰의 시가총액은 여전히 16억 달러에 달한다. 에어드롭을 진행하는 동안 봇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프로젝트는 사람의 행동을 우선시하여, 온체인 지갑을 활성화한 사용자와 텔레그램 프리미엄 가입자를 초대한 사용자에게 부스트를 제공했다. 사샤는 수백만 개의 봇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소한의 낫코인(Notcoin)을 받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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