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4월은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1.3% 감소하는 힘든 시기였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 지정학적 리스크,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세 둔화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낸스 리서치는 "4월 디파이와 NFT 시장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디파이 전반에서 락업 예치금(TVL)이 0.7% 감소했으며, NFT 시장 월간 판매량은 2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바이낸스 리서치는 "홍콩에서 6종의 암호화폐 현물 ETF가 출시됐으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총 공급량이 최근 2년 최고 수치를 경신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도 있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으로 지속적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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