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등 6개 기관이 토큰화된 미국 국채(Treasuries) 시장의 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Wu Blockchain에 따르면, 블랙록은 'BUIDL'을 통해 약 25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프랭클린템플턴의 'BENJI'(7억700만 달러), 슈퍼스테이트의 'USTB'(6억610만 달러), 온도파이낸스의 'USDY'(5억860만 달러)와 'OUSG', 서클의 'USYC'(4억87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미국 국채를 디지털 자산 형태로 토큰화하는 움직임은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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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등 6개 기관, 토큰화된 미 국채 88% 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