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인스타그램의 제작자들이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뉴스 플랫폼인 Artifact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미국 전역의 다양한 뉴스 및 온라인 서비스에 Artifact의 기술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메타 플랫폼(구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기업이 광고 시장을 장악하면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이 직면한 지속적인 과제를 강조한다.
지난 1월 초, 아티팩트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제한된 시장 기회로 인해 더 이상 투자할 가치가 없다며 앱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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