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웹3 (Web3) 생태계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웹3 로드쇼가 둘째날을 맞았다.
이범근 퓨처리즘랩스 CEO는 3일 강남 GS타워 1층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글로벌 웹3 로드쇼 ‘IXO™ 2024’에서 ‘다가오는 반감기, 가상자산 성공 투자법’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범근 CEO는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을 달성하고 비트코인 ETF에 대한 꾸준한 자금 유입이나 전망도 좋은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알트코인은 메이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고점 대비 30%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갈 길이 매우 먼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CEO는 가상자산 성공 투자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CEO는 첫번째 방법으로 바이 앤 홀드(Buy&HOLD)를 꼽았다.
이 CEO는 “70% 이상 손실을 봤던 넥슨도 300억 이상 평가 이익을 거두고 있으며 엘살바도르 대통령 리더십이 재평가 받고 있다”면서 “피터 린치 마젤라 펀드의 경우에는 2,700%의 장기간 호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도 절반 이상의 펀드 가입자가 고점에서 매수하고 저점에서 매도하는 걸 반복했기 때문에 손실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다고 버티는 것이 답은 아니다”라며 “거래지원 종료 및 상장 폐지라는 이슈가 있어 잘 피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두번째 방법으로 간접투자를 설명했다.
그는 “가상자산 운용업계도 시스템적으로 아직 신뢰가 바로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소유권을 넘기는 위탁 방식은 위험하다"면서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설명했다.
세번째 방법으로 직접투자를 설명했다.
이 CEO는 “거래 수수료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면서 “구매 레버리지로 하루 두 번 매매를 하다 보면 원금의 10%가 한 달 만에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에는 그런 구조들이 인플루언서들만 독식하고 배불리하시는 구조”라며 “레퍼럴 페이백 플랫폼 수수료 환급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웹3 로드쇼 ‘IXO™ 2024’는 2일과 3일 양일간 10~18시 강남 GS타워 1층 아모리스 홀에서 진행된다.
본지 토큰포스트와 글로벌 최대 NFT 정보 플랫폼 ‘NFTGo’가 공동 주최하고 코인이지, 크리스앤파트너스, 체인위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프로젝트와 거래소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KOLs) ▲웹3 생태계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CEO, 인호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 소장 외에도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시자 및 HTX 고문 등 26명의 업계 리더급 인사들이 연단에 올라 웹3 생태계에 대한 관점과 방향성을 공유한다.
아울러 새로운 웹3 프로젝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40여개 부스, 프로젝트 피칭 세션이 준비돼 있다. 네트워크 확장과 논의, 협력의 기회를 위한 VIP 애프터 파티와 웹3 문화와 재미를 누릴 에어드랍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IXO™ 2024는 행사는 암호화폐 업계가 발전시켜온 다양한 펀드레이징 방식 IPO, ICO, IEO, IDO에서 더 나아가 보다 웹3 친화적이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펀드레이징과 마케팅 개념으로 ‘IXO’를 제시한다.
IXO™ 2024 행사 참가 신청은 루마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 공지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IXO™ 2024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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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ix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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