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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큰화 국채 규모 $10억 돌파
온체인 애널리스트 톰 완(Tom Wan)이 X를 통해 "미국 토큰화 국채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랙스 파이낸스 설립자, ‘팬텀’ 엔젤 투자자 합류
팬텀(FTM) 재단이 X를 통해 팬텀의 엔젤 투자자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RAX)의 설립자 샘 카제미안(Sam Kazemian)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언스테이블, $250만 시드 투자 유치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언스테이블(Unstable)이 시드 라운드에서 2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래티스, 레이저 디지털, 블랙엣지 캐피털, 뉴트라이브 캐피털, NxGen 등 기관 투자자 및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zk오라클 구축에 쓰일 예정이다.
리네아, 보이지 XP 후속 버전 4월 출시
컨센시스의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Linea)가 X를 통해 양도 불가 소울바운드토큰(SBT) '보이지XP'(Voyage XP)의 후속 버전인 ‘보이지 서지’(Voyage Surge)를 4월 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이지 서지를 통해 네트워크 유동성을 늘리고 디파이 프로토콜에 자산을 전략 배치할 수 있다고 리네아는 설명했다.
NFT 게임 개발사 7디지털 랩스, $400만 시드 투자 유치
외신에 따르면, NFT 게임 개발사 7디지털 랩스(Digital Labs)가 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에는 아발란체 재단, 메리트 서클, 시티즌 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자체 게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어2 저킷, 생태계 인센티브 프로그램 '빌드 투 언' 출시
영지식(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저킷(Zircuit)이 빌더, 설립자, 커뮤니티 회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빌드 투 언(Build to Earn)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발자와 생태계 기여자는 △메인넷 1일차에 프로젝트 구축 △생태계 도구 개발 △중요 인프라 배포 △레퍼럴 활동 △메인넷 1일차에 프로젝트 투자 등 방법으로 빌드 투 언에 참여할 수 있다. 런칭 파트너로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사 에테나 랩스(Ethena),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렌조(Renzo) 등이 합류한 상태다. 저킷은 지난달 스테이킹 포인트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곧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블롭 트랜잭션 중 인스크립션 발행 비율 증가
더블록이 듄 애널리틱스 힐도비(Hildobby) 계정의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신규 트랜잭션 유형인 블롭(Blob)이 인스크립션 발행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사용된 블롭 트랜잭션 트래픽 중 22.8%가 인스크립션 발행(2,437개)에 사용됐다. 이는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리네아 등 이더리움 레이어2 트래픽보다 비중이 높은 것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날 블롭의 인스크립션 발행 트래픽 증가는 베이스 네트워크 가스비 급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블롭은 레이어1 메인넷 트랜잭션 수수료 급등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더리움 풀 노드 스토리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英·美 당국, 하마스 암호화폐 모금 지원 미디어 '가자나우' 제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재정적 지원 활동을 벌인 온라인 미디어 가자나우(Gaza Now)와 연관된 개인 및 업체들을 제재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과 영국은 가자나우 설립자 무스타파 아야시(Mustafa Ayash), 협력사 알쿠레시 이그제큐티브·아키라 리미티드, 이들 업체의 관리자 아오즈마 술타나 등에 제재를 진행한다. 가자나우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약 1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몇 주 동안 약 21,000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기부받아 하마스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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