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는 USDT 현물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 급락 사건이 파생상품 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멕스는 현재 대량 매도 주문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활동을 조사 중이며, 이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수백만 달러의 잠재적 손실이 발생했다.
비트멕스는 USDT 현물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 아래로 급락하는 사태를 겪었다. 이에 비트멕스 측은 파생상품 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멕스는 USDT 현물 시장에서 대량 매도 주문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활동"을 조사 중이다.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이 10~50 BTC 단위로 매도
이로 인해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여 수백만 달러의 잠재적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비트멕스는 일부 계정에 대한 출금을 중단한 것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의 출금을 중단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비트멕스는 BTC-USDT 현물 시장에서 트레이더의 위법 행위 가능성을 조사 중
이에도 불구하고, 비트멕스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시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이번 사건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청산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거래소 컴플라이언스 팀이 관련 계정과 거래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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