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외신 보도 도뉴즈에 따르면, 오픈AI가 '소라'라는 새로운 비디오 생성 모델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소라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현실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작성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최대 1분 동안의 사실적인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이 텍스트 대 비디오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소라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생생하고 상상력 넘치는 장면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최대 1분에 이르는 초장기 비디오를 단일 연속 샷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런웨이 젠 2와 피카와 같은 AI 비디오 도구들이 여전히 몇 초 내에서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픈AI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다.
60초간의 연속된 샷으로, 비디오의 주요 캐릭터와 배경 인물은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주며 다양한 샷 간의 완벽한 전환을 유지하며 신의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미드저니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1분 미만의 시간 안에 해당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드로잉 도구다. 사용자는 앤디 워홀, 다 빈치, 달리, 피카소와 같은 화가들의 다른 예술적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카메라 또는 사진 용어를 인식할 수도 있다. 구글의 이메진 및 오픈AI의 달리와 달리 미드저니는 AI 드로잉을 신속하게 생성하고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이다.
미드저니에 의해 생성된 작품들은 종종 AI 생성 이미지의 흔적을 가지고 있으며 가짜 뉴스 자료로 오해되기 쉬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소라와 미드저니의 비교
오픈AI는 소라라는 새로운 비디오 생성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 모델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상상적이고 현실적인 장면을 창조하며 최대 1분에 이르는 초장기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 다른 AI 비디오 도구와 비교했을 때, 소라의 연속된 샷 비디오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일관성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미드저니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또 다른 AI 드로잉 도구이지만 아직 검수에서 정밀도가 부족하다.
소라 토큰 가격 동향
오픈AI가 소라 모델을 선보이자 소라 토큰의 가격이 급등했다. 현재 소라의 가격은 0.000959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875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동안 소라의 가격은 16.9615% 상승했다. 소라의 유통 공급량은 9억으로, 총 공급량은 9억이며 투자 수익률은 49,027.5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