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디파이의 핵심 플레이어인 비트스마일리, 첫 번째 토큰 라운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탈중앙 금융 부문의 저명한 업체인 비트스마일리가 첫 번째 토큰 라운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한다. 이번 성과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금융(DeFi)에 대한 비트스마일리의 선구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다양한 지원과 강력한 투자자의 신뢰

OKX 벤처스와 ABCDE가 주도한 비트스마일리의 첫 번째 토큰 라운드 펀딩은 다양한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CMS 홀딩스, 포사이트 벤처스, LK 벤처, 실버마인 캐피털 등과 같은 주목할 만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델파이 디지털 및 파티클 네트워크와 관련된 저명한 인사들도 참여했다. 이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는 비트코인 디파이 환경을 혁신할 비트스마일리의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확고한 믿음을 보여준다.

혁신에 대한 자신감 표현

비트스마일리의 공동 창업자인 제이든은 성공적인 펀딩 라운드에 대한 열정을 밝히며 "초기 펀딩 라운드의 결과에 매우 기쁘다. 이번 투자를 통해 비트코인 디파이 분야의 경계를 넓히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저희는 로드맵을 실행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CMS 홀딩스의 파트너인 Nick은 "CMS는 비트스마일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저희는 이더리움의 다이와 같은 과잉 담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제품-시장 적합성을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에서 펼쳐질 여정을 지켜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OKX 벤처스의 설립자인 도라 유에(Dora Yue)는 "암호화폐 분야의 초석인 비트코인은 강력한 가치 합의와 보안성을 갖추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확장성이 부족해 디파이 분야에서의 적용이 제한적이다.

비트스마일리는 BRC-20 프로토콜과 오디널스 기술을 활용하여 비트코인에 더 많은 가능성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스테이블코인, 대출,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며 "비트스마일리는 비트코인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중요한 투자이며, 비트코인에 더 많은 활력과 개혁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