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아일랜드 중앙은행의 디지털 자산 서비스 운영 승인 확보

리플랩스(Ripple Labs, Inc).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의 승인을 얻어 아일랜드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로 운영되면서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일랜드 통화 당국의 승인으로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는 국가의 새로운 규제 이정표에 도달했다.

CoinTelegaph 에 따르면 Ripple은 CBI 기록에 등록된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로 공식적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리플(Ripple)의 서비스

이를 통해 회사는 아일랜드 고객에게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일랜드 중앙은행의 VASP 등록부에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Ripple Labs는 이제 한 계좌나 주소에서 다른 계좌나 주소로 가상 자산을 이체하는 다른 자연인 또는 법인의 이름으로 거래를 수행할 수 있다.

Ripple이 목록에 추가되기 전에 CBI의 VASP에 이미 등록된 암호화폐 회사 중 일부는 Coinbase, MoonPay, Gemini, Zodia Custody 등이었다고 언급되었다. 등록 기능을 통해 Ripple은 이제 아일랜드의 법정화폐에 대한 암호화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유럽 ​​경제 지역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또한 디지털 통화와 보관 서비스 간의 교환을 제공할 수도 있다. 어쨌든 리플은 CBI가 승인한 유럽경제지역 고객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는 2024년 말까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MiCA(암호화폐 자산 시장 규정)로 알려진 유럽의 주요 암호화폐 규정을 수락한 후 다양한 암호화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더 블록이 보도했다.

Ripple의 전략 계획 수석 부사장인 Eric van Miltenburg는 "아일랜드 중앙 은행이 등록된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목록에 Ripple Markets를 추가한 것은 이 지역에서 우리 사업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일랜드는 가상 자산 산업을 지원하는 관할권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결과적으로 Ripple과 같은 기업이 운영하기에 좋은 장소로 자리 잡았으며 아일랜드를 EU 규제의 기본 기반으로 선택하고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로 한 결정을 강화했다.

업계, 아일랜드 및 EU는 보다 광범위하게 디지털 자산, 결제 및 핀테크 생태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이러한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