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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토큰증권 TF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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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희 기자

2023.03.17 (금)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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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17일 토큰증권(STO) 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토큰 증권(STO)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광장의 디지털금융팀은 STO 가이드라인이 발표되기 전 초안이 마련되던 시기부터 관련 논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장은 기존 디지털금융팀을 세분화해 STO TF를 신설하고, 총괄에 이정명 변호사(연수원 34기)를 배치했다. 이정명 변호사는 국내외 증권사와 핀테크 법무부서장 경험을 쌓은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전문가다.

이번 STO TF 신설은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 원칙을 제시하고, 토큰 증권을 전자증권법 제도상 증권발행 형태로 수용하는 등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등이 핵심이다.

이밖에 가상자산업권법 입법 TF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IT·개인정보그룹의 윤종수 변호사(연수원 22기), 금융규제당국 출신인 강현구 변호사(연수원 31기), 신탁 분야 전문가인 노유리 변호사(연수원 37기)등도 STO TF에 배치됐다.

한국증권법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조경준 변호사(로스쿨 3기), 금감원 공시국 팀장 출신인 박상준 수석전문위원 등도 눈에 띈다.

금융위 법령해석위원을 맡은 바 있는 최승훈 변호사(연수원 28기), 금감원 출신 유형민 변호사(연수원 37기), 이한경 변호사(연수원 38기), 김도희 변호사(연수원 38기), 지적재산,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가 변호사(연수원 37기), 전자금융 및 금융IT보안 전문가인 조성인 수석전문위원 등도 STO TF 멤버다.

이정명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의 이번 정비방안 발표를 통해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규율체계 정비가 예상된다"며 "증권회사는 물론 실물자산 투자 기업 및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시장 형성, 토큰증권 발행을 통한 투자자 유치 및 자금 조달, STO 플랫폼 개발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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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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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10.23 17:51:12

84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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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6.12 21:24: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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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6.02 21:18: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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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5.16 00:45:2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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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5.08 22:4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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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5.03 00:08:26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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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2023.05.02 20:33: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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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3.05.02 18:40:40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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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5025

2023.05.02 17:07: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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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XDC

2023.05.02 16:47: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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