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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고 봄오는' 크립토 시장, 모스덱스 "비트코인 상승에 차익거래 시장도 '순풍'"

2023.03.13 (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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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스덱스

춘풍이 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얼어붙었던 크립토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유난히 추웠던 크립토윈터가 가고 다시 상승장이 찾아오고 있다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달 3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은 연초 대비 50% 가까이 상승했다. 1월 1일 기준 2100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1월 중순부터 급격한 우상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47% 상승한 3100만원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넘어서 2월 21일에는 약 3250만원대를 터치했다. 마찬가지로 새해 첫날 기준 150만원대를 기록한 이더리움은 40% 오른 210만원대까지 거래된 바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1일 후오비 토큰과 네오, 월튼체인, 비체인 등 중국계 코인들은 전부 급등했다. 이들 모두 당시 전날 대비 10% 넘게 오르며 최근 1개월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으며, 네오와 후오비 토큰은 각각 40%와 21%씩 치솟으며 주목받았다.

차익 거래 시장에도 크립토 스프링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통합 디지털 자산 차익 거래 플랫폼 모스덱스(MOSDEX)는 지난달 16일 블로그를 통해 "최근 시장 상승 추세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일일 수익률(일일 ROI)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차익 거래 수익은 하루 0.27%에서 최대 0.68%까지 다양하게 관찰되고 있으며, 이러한 차익 거래 이익의 일일 ROI 상승폭이 커진 것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장 분위기는 내달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전 암호화폐 책임자인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는 8일 트위터를 통해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등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4월이 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큰 폭의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통합 디지털 자산 차익 거래 플랫폼 모스덱스(MOSDEX) 관계자는 “올해 시장 분위기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라면서 “상승장이 계속되면 차익거래 수익률도 상승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차익거래 시장에도 순풍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현재의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먼저 상승장이라고 모든 코인이 다 불장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지난 달 19일 업비트 기준 디지털 자산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조원으로 전일보다 16.14% 감소했으며,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은 2조원으로 전일보다 13.32% 감소했다. 특히 데이터저장 서비스 관련 디지털 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또한 이러한 상승장은 반짝 현상일 뿐, 올해까지 크립토 윈터가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타나고 있다. 이병욱 서울종합과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상승장과 지난해 11월 코인 가격이 폭락했던 시점을 비교하면 현재 거래량이 터무니없이 적어 건전한 상승으로 보기 힘들다. 최근 상승은 자본 시장에서 늘 나타나는 변동성에 따른 결과라고 본다”고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워낙 롤러코스터처럼 격변이 큰 시장인 만큼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수익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모스덱스(MOSDEX) 관계자는 “차익 거래의 경우, 한 플랫폼에서 낮은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더 높은 가격으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을 기본 방식으로 하는 만큼 장이 좋지 않을때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라면서 “차익 거래는 수백 년 동안 금융 시장에서 사용된 방식이며,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재정 거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스덱스(Mosdex)는 핀란드 금융 및 기술 회사 ‘모스덱스 리미티드’가 개발한 통합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직접중재가 아닌, AI 기반 자동 차익 거래 엔진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AI가 변동성이 가장 높은 거래소를 찾는 중심 역할을 하며, 1분에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실행한다. 현재 교차 교환 차익 거래, 삼각 교환, 디파이(DeFi) 차익거래, 스테이킹 기반 차익거래 등을 실현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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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임곡

2023.03.31 00:09:25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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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물

2023.03.15 17:17: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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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4455

2023.03.15 08:39: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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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you

2023.03.14 14:54: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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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3.03.14 09:44:00

새로운 정보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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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4455

2023.03.14 08:44: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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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2023.03.14 08:08: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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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3.03.14 07:5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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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파파

2023.03.14 03:29:05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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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큰만두

2023.03.14 03:06: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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