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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정보화사업 분야 3703억원 투자]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서울시가 올해 1431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703억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3459억 원) 대비 7% 증가한 규모다. 디지털 일상화 시대에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어르신·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1인가구 밀집지역, 다중인파 예상지역 등 안전 사각지대를 우선으로 지능형 CCTV 설치, 노후CCTV 교체 등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크라켄, 블록체인닷컴 출신 CCO 고용]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C.J. 리날디(C.J. Rinaldi)를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로 고용했다. 리날디는 2021년 10월 부터 2022년 12월까지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플랫폼 블록체인닷컴에서 CCO로 근무하며 리스크 완화 및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확장하는데 일조했다. 블록체인닷컴 근무 이전에는 도이치방크에서 CCO로 근무했으며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집행 부서에서 선임 변호사로 근무한 바 있다.
[블록파이, FTX·알라메다 관련 손실액 $12억]
CBN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FTX 및 알라메다 관련 자산 손실이 12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자 위원회 고문 M3 파트너스가 수정 되지 않은 상태로 실수로 업로드했다고 밝힌 재무 정보 PPT 파일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FTX에 4억 1590만 달러, 알라메다에 8억 3130만 달러 대출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블록파이 변호사들이 FTX에 동결됐다고 밝힌 3억 5500만 달러, 알라메다에 대출했다고 밝힌 6억 7100만 달러 대비 증가한 액수다.
[글루와, 투자상품 앱 리뉴얼... DAO 시스템 및 USDC 직접 투자 도입]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가 기존 글루와 앱의 투자상품에 DAO 시스템 및 USDC 직접 투자를 도입하는 등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루와는 향후 앱에서 진행되는 투자상품을 인베스터 다오(Investor DAO)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사용자는 KYC이후 다오 멤버가 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USDC와 1:1 연동되는 글루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투자금 입금 방식에서 USDC로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판테라캐피털 CIO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 디파이가 주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조이 크루그(Joey Krug)가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은 디파이가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격변의 해를 겪는 동안에도 디파이는 온전한 상태를 유지했다. 디파이 프로토콜은 공개적이고, 합리적이다. 앞으로 2~3년 사이 암호화폐 월렛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 증가,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관련 문제가 해결되면 디파이는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제네시스, 로저버에 2000만 달러 규모 손배소송 제기]
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업체 제네시스글로벌캐피털(CGC)이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버(Roger Ver)에 209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3일 맨해튼 뉴욕 주 대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CGC는 "로저버가 2022년 12월 30일 만기 된 암호화폐 옵션 거래를 정산하지 않아 CGC에 손해를 입혔다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주장했다.
[인텔 생산 ‘맞춤형 반도체’로 비트코인 채굴 시작]
매일일보에 따르면 인텔이 개발한 ‘맞춤형 반도체(ASIC)’인 비트코인 채굴 전용 반도체로 하이브 블록체인 테크놀로지가 비트코인 채굴에 나섰다. 인텔은 지난해 맞춤형 반도체 출시를 선언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캐나다 밴쿠버 증시 상장 암호화폐 채굴기업 하이브 블록체인이 인텔의 차세대 ‘블록스케일’ 칩을 내장한 첫 채굴기를 배치했다. 2세대 비트코인 채굴 전용 주문형 반도체인 블록스케일은 전력 효율은 26줄(J/TH)에 달하며 하이브 블록체인을 비롯해 블록체인, 그리드 등이 첫 수령 고객사로 알려졌다.
[조폐공사, 디지털 전환 맞춰 전사적 품질경영 추진]
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품질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실물기반 NFT 비즈니스를 비롯해 모바일운전면허증 서비스 등 신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어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춰 품질경영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전사적 관점 ‘품질경영(Total Quality)’,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있는 품질관리(On Quality)’,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품질 만족(Premier Quality)’이라는 3대 품질경영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 'C2X NFT 마켓플레이스' 콘텐츠 MOU]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대표 서률)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컴투스플랫폼은 한국 캐리커처작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NFT 캐리커처 작품을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NFT 캐리커처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