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새로운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로보테라(RobotEra)의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이 플랫폼은 이더리움을 기반을 구동되며 네이티브 토큰은 TARO이다. 이 메타버스는 방대한 미래 세계를 그려내며, 특히 NFT 부동산에 특화되어 있다.
최근 유망한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로보테라도 그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해야할 점은 로보테라 프로젝트는 이미 엘뱅크 랩스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으며, 신뢰성과 장래성을 보장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전 판매 종료 후, 첫 거래소 상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엘뱅크 랩스가 지원하는 신규 메타버스 – 로보테라 사전 판매 시작
11월 10일 로보테라의 사전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벌써 네이티브 토큰인 TARO가 30만 개 소진됐고, 사전 판매 1단계인 현재 가격은 0.020달러이다. 상장 후 며칠 내에 벌써 모금액이 70,000 달러를 돌파했다. 2023년 1분기 말, 로보테라 메타버스의 알파 버전이 출시된다.
사진 = 로보테라
로보테라를 구매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해야 한다. 토큰은 ETH 또는 USDT로 TARO로 구매 가능하다. 사전 판매 2단계에 진입하면 토큰 가격은 25% 상승한다.
로보테라 사전 판매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마다 총 9천만 개의 TARO 토큰이 판매되고, 각 수량이 매진되면 다음 단계로 진입하면서 가격이 상승한다. 총공급량이 15억 개인 TARO 토큰은, 사전 판매에서는 15%만 판매된다. 토큰은 가장 큰 비중인 33%가 DAO에 투입되며, 그 다음으로 25%가 사용자를 위한 P2E(플레이투언)에 투입된다.
플레이어 중심의 메타버스
사진 = 로보테라 메타버스
로보테라 메타버스는 먼 미래의 로봇의 세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로봇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은 NFT 기반의 부동산 시스템이다. 이 게임에서는 샌드박스처럼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로봇 동료를 만들거나 퀘스트를 수행하며, 가상 콘서트 등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로보테라의 로드맵을 살펴보면, 올해 초 메타버스 개발이 시작됐고, 2023년 1분기 말에 알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무렵에 VR, 증강현실 등의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러한 로드맵을 추진하면서 로보테라 팀은 2023년 1월 초까지 사전 판매가 마무리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 시기에 TARO 토큰이 거래소에 처음으로 상장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가 엘뱅크 랩스의 지원 아래 있는 만큼, 상장은 엘뱅크 거래소에서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TARO 토큰은 로보테라 생태계를 움직이며 용도가 다양하다. TARO 토큰은 게임 내 자산과 아이템 구매 시 사용되며, 플레이어는 보상으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NFT 거래, 스테이킹, 채굴, 이벤트, 가상 토지 관리 등에도 사용된다.
로보테라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현재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통해 앞으로 이 프로젝트가 크게 성장할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라는 장르가 현재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로보테라 역시 지금까지 메타버스를 이끌어온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엑시 인피니티가 보인 성공 패턴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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