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재팬 등 전세계 각지의 FTX 자회사 직원들은 자사의 파산 신청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11일(현지시간) FTX는 미국 법원에 챕터11 자발적 파산을 신청했지만, 신청 서류에 언급된 134개 계열사 모두가 이를 알고있지는 못했다. 전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FTX 계열사 직원들은 사전에 소식을 듣지 못했고, 대중들과 동시에 이러한 소식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익명의 FTX 자회사 직원은 "트위터에서 파산 신청 소식을 접했다"며 "터키에 있는 FTX 직원들은 현지 은행에 대한 불신과 리라화 평가절하 등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재산을 FTX에 예치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모두가 SBF를 위해 일하고 인생과 명성을 걸었는데, 정말 나쁘다. 이건 완전 재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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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전세계 FTX 계열사 임직원, '파산 신청' 트위터로 처음 알았다"
2022.11.12 (토)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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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2.12.04 10:32:39
감사합니다
기쁨이
2022.12.03 19:53:28
감사합니다
구리구리
2022.12.03 18:55:17
감사합니다
임곡
2022.12.03 16:18:06
잘보고갑니다
가며니
2022.11.12 14:06:19
정보감사합니다
der4827
2022.11.12 10:40:23
감사합니다.
피피
2022.11.12 08:12: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