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트릭스가 선보인 첫 공식 토큰인 아이포이(iPoY)가 출시 2주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 4,200억 원)를 돌파하며 300배 이상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차세대 AI 및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제를 표방하는 바이오매트릭스 생태계의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포이는 바이오매트릭스의 핵심 시스템인 '프루프 오브 유(PoY) AI 토큰 시스템'의 게임파이(GameFi) 확장 버전이다. 일반적인 게임 내 토큰을 넘어 신원 인증, 보상 메커니즘, 커뮤니티 인센티브 등을 모든 상호작용에 통합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이포이의 핵심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얼굴 스캔을 통해 생성되는 고유 아바타는 게임 내 존재감을 검증 가능한 신원과 직접 연결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미션 수행, 소셜 상호작용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AI 어시스턴트가 실시간 가이드와 게임화된 태스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PoY AI 토큰과 바이오매트릭스의 AI 기반 보편적 기본소득 비전을 기반으로 한 분산화되고 확장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바이오매트릭스는 향후 게임 매트릭스뿐만 아니라 리테일, 미디어, 소셜 등 다양한 모듈을 지원하는 추가 애플리케이션 토큰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 내 완전한 상호운용성과 사용자 중심의 금융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매트릭스는 혁신, 신원, 참여가 디지털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사용자와 개발자, 파트너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biomatrix.a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