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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OM), 팀 보유분 소각 발표에 30%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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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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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CEO 멀린이 팀 보유분 일부를 소각하고 추가 투명성 강화를 약속하며 OM 가격이 30% 급등했다. 이전 90% 폭락에 따른 신뢰 회복 조치라는 평가다.

만트라(OM), 팀 보유분 소각 발표에 30% 반등 / TokenPost Ai

만트라(OM) 토큰이 90% 급락한 후 극적인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EO인 존 패트릭 멀린이 팀 보유분 전량 소각을 약속하면서 커뮤니티 신뢰 회복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 13일, OM은 24시간 만에 90%가량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감을 자아냈습니다. 거래소에서 대규모 청산 사태가 발생했고, 커뮤니티에서는 만트라 팀의 내부자 매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멀린 CEO는 이에 신속히 대응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팀이 보유한 3억 OM 토큰은 2027년 4월까지 락업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자신의 보유분인 77만 2,000 OM(팀 지분의 0.25%)을 영구 소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상황을 되돌리면,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이 내가 신뢰를 회복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멀린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더 높은 투명성과 상세한 사후 분석 보고서, 장기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 등을 약속하며 프로젝트의 기초체력 회복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조치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OM은 24시간 동안 31% 급등해 현재 0.779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폭락 후 저점인 0.5달러에서 크게 반등한 수준입니다. 장중 한때는 0.91달러까지 상승하며 시장의 강한 매수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완전한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시장이 CEO의 신뢰 회복 조치에 제한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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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legoboss

2025.04.17 00:03:2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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