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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호화폐 '찬성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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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4.04 (금)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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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우호 정책을 재차 강조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는 재선 시 미국이 암호화폐 친화국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암호화폐 '찬성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상승 견인 / TokenPost AI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지지 입장을 밝혀온 가운데, 그의 친(親) 암호화폐 정책이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그는 암호화폐 규제 완화와 블록체인 기술 진흥을 주요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디지털 자산 산업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이 현실화될 경우,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우호적 발언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은 대선 이후 기대감을 반영하며 연이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내러티브(Narrative)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공식 연설에서 "암호화폐는 미국의 미래 산업 중 하나"라고 언급한 이후 비트코인은 5% 이상 상승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을 탄압하는 규제 정책에 맞서겠다고 밝히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현 금융당국의 규제 방식에 강한 비판을 가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이용자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반 혁신이 미국 내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필요시 행정명령도 발동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가 미국을 암호화폐 친화적 국가로 전환시킬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본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암호화폐 기업과 투자자들이 미국에 남을 이유가 생겼다”며 “관세 전쟁보다 암호화폐 정책이 그의 경제 전략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정책 실현 가능성과 제도화 과정의 난항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규제 당국의 저항, 국회 내 야당의 반대, 전통 금융권의 이해관계 등 다양한 정치적 변수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디지털 자산 산업을 구조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들썩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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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04.04 16:00:5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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