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주 하원이 비트코인을 주 재무 예비 자산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4월 10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주 정부가 재정 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암호화폐를 공식적인 자산 운용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첫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는 움직임 중 하나로, 미국 내 다른 주정부들의 유사한 논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계정 Documenting Bitcoin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