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융 규제 기관인 AUSTRAC이 암호화폐 ATM 운영업체에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할 것을 경고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AUSTRAC은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구성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암호화폐 ATM과 관련 사기 범죄로 의심되는 활동을 포착했다. 암호화폐 ATM은 신원 확인 절차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돈세탁, 사기 등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호주에는 1648대 암호화폐 ATM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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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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