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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 독일 금 정제소 'Heimerle' 통해 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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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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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금 유통 프로젝트 노벰(NOVEM)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제소인 'Heimerle'를 중심으로 금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Heimerle를 통해 공급받은 금은 ITO 승인 전까지 리히텐슈타인의 OZL AG와 함께 보관된다는 게 노벰 측의 설명이다. 노벰의 기본 자산은 런던금시장연합회(LBMA,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에서 인증한 "999.9" 품질의 금으로,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 손튼이 감사를 받고 있어 온·오프라인 금 구매자, 정유 업체, 투자자 및 거래자를 검증한다. 네오(NEO)를 기반으로 한 노벰의 NVM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으로, 총 3억 개 중 60%에 해당하는 1억 8천만 개가 ITO, 퍼블릭, 프라이빗 세일로 판매된다. 또한 매 분기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취득하거나 보유한 NVM 토큰은 소각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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