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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연방 수사 중 OKX에 대응 조언…NYDFS 전 국장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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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4.03 (목)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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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연방 수사 중이던 암호화폐 거래소 OKX에 대응 전략을 조언한 사실이 보도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쿠오모는 뉴욕 금융감독국(NYDFS) 전 국장 린다 레이스웰을 OKX 이사회에 합류시키도록 권유했으며, 레이스웰은 최근 OKX의 최고법률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쿠오모, 연방 수사 중 OKX에 대응 조언…NYDFS 전 국장도 합류 / 셔터스톡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전 뉴욕 주지사가 미국 연방 수사를 받던 암호화폐 거래소 OKX에 전략 자문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오모는 FBI와 뉴욕남부지검의 수사가 진행되던 당시 OKX 경영진과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수사 대응 방안에 대해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욕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그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 OKX와 비공식적인 조언자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해당 수사는 OKX가 미국에서 송금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채 운영한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OKX는 자금세탁방지법(AML)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지난 2월 5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거래소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미국 사용자 계정은 이미 플랫폼에서 제외되었으며, 고객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쿠오모는 또한 OKX 측에 린다 레이스웰(Linda Lacewell) 전 뉴욕 금융감독국(NYDFS) 국장을 이사회에 합류시킬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OKX는 레이스웰을 지난 2024년 이사회에 등재한 데 이어, 이번 주 최고법률책임자(CLO)로 공식 임명했다. 레이스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OKX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레이스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사회에서 규제 전략을 자문해왔으며, 이제는 글로벌 법무 전략을 이끄는 핵심 인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쿠오모의 OKX 관여는 공식 고문 계약이 아닌 비공식 조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도 정치 활동과 병행해 민간 기업과의 접점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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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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