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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최저임금 18배 인상..."자체 코인 PTR 가치 50%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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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2.03.04 (금)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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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TV 연설을 통해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국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PTR) 가치의 절반에 고정시킬 것이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의 월 최저임금은 126 볼리바르(약 28 달러)로, 기존 최저임금의 18배로 인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저임금 인상을 충당하기 위한 예산은 세수 절약을 통해 조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네수엘라 현지 금융회사 이코노메트리카의 헨켈 가르시아 이사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들이 돈 찍어내기로 인상된 임금을 충당하려 한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페트로는 익명성 강화 블록체인 대시(DASH) 상에 구축됐으며,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행하는 중앙화 구조로 운영된다. 이에 암호화폐보다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에 더 가깝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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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86

2022.03.04 23:18: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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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스

2022.03.04 18:00: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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