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금지 명령을 듣고 2010년에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주식을 매각했으면 엄청난 돈을 잃었을 것이다. 중국이 금지한 기술에 수 조 달러가 투입됐다"며 "과거 중국 당국은 매 분기마다 무언가를 금지했지만, 그들이 하는 일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미국 정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상원의원 등은 대체적으로 암호화폐를 지지한다. 모두 적절하게 규제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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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걱정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