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다오메이커, 700만 달러 해킹 피해 발생…"이더리움으로 이미 전환"

작성자 이미지
이진우 기자

2021.08.13 (금) 13:07

대화 이미지 76
하트 이미지 0

암호화폐 모금 플랫폼 다오메이커(DAO Maker)에 81억 원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다오메이커는 2021년 8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700만 달러(약 81억 원) 상당의 USDC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다오메이커 측은 총 5251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평균 피해액은 1250달러(약 145만 원)라고 밝혔다.

해커가 빼돌린 암호화폐는 동결되기 전에 즉각 2261.45 ETH로 교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산업 주요 소식을 BBR 매거진을 통해 만나보세요(구독신청)


크리스토프 자크눈(Christoph Zaknun) 다오메이커 CEO는 "(이번 해킹에도) 자사 금고(valut)는 아직 안전하며 해킹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며 피해자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앞으로 5일 동안 자사는 발생한 피해 완화를 위해 해결책을 구상하고 해커를 사법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다오메이커는 몇몇 이용자들의 USDC 잔고가 0이 되고 대규모 이체가 발생하면서 해킹 의혹을 받았다.

블록체인 보안회사 슬로우 미스트(Slowmist)는 "관리자 프라이빗 키가 유출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라며 "해커가 프라이빗 키를 얻은 후 DAO 컨트렉트를 공격컨트랙트로 전환해 악용했다"라고 밝혔다.

2021년 8월 10일 '암호화폐 교환 프로토콜 폴리 네트워크(PolyNetwork) 네트워크에서도 6억 1000만 달러(약 7041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해커는 훔친 모든 암호화폐를 반환한 상태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테더(USDT), 영상 플랫폼 럼블에 7억7500만 달러 투자

구글, 영국 내 암호화폐 광고에 FCA 등록 요구

가짜 암호화폐 유동성 풀, 식별 및 피하는 방법

댓글

76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키리나

2023.09.16 16:23:0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3.09.16 10:07:2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aloha

2021.12.13 20:12:01

정보 감사 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머랭이

2021.09.22 00:29:5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황금동산

2021.09.08 20:35:0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무기21

2021.08.18 14:03:10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티끌모아태산

2021.08.17 13:43:2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ETH맛도리

2021.08.17 08:23:0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ETH맛도리

2021.08.17 08:22:5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김길임

2021.08.17 07:55:0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