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국영 전력회사 타바니르(Tavanir)가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업 단속으로 채굴자들이 이란에 유입되는 데 대해 경고했다. 모하마드 후세인 모테발리자데 타바니르 CEO는 "이란의 값싼 전기료는 중국 채굴자들을 유인하는 요소"라며 "이들은 당국 규제를 피해 채굴 장비를 이란으로 밀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량의 채굴 장비가 이란에 유입되지 않도록 강력한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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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전력회사 "中 채굴 장비, 이란으로 대거 유입될수도... 강력한 통제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