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이 15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 고객의 암호화폐 연간 구매 한도를 없앴다고 공지했다. 주당 구매 한도는 10만 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페이팔 측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 및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앞서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 최고경영자(CEO)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진짜 물건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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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미국 이용자 암호화폐 구매 한도 상향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