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한은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상자산은 가격의 변동성이 매우 커 금융 시스템의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그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개인들의 암호자산 투자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있다. 가격의 안정성이 낮고 급등락 가능성이 있는 암호자산 특성으로 인해 가계 손실 위험이 커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관련 기관 대출 부실화로 금융기관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암호자산 거래와 연결된 은행 입출금 규모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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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암호화폐, 금융 안정에 부정적"
2021.05.27 (목)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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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1.05.27 21:37:43
기사 감사합니다
익절
2021.05.27 18:02:33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5.27 17:02:35
좋아요
raonbit
2021.05.27 13:44:15
좋네요
엠마코스모스
2021.05.27 13:07:27
감사합니다.
지니야
2021.05.27 13:03:05
지금은 부정적이지만, 앞으론 피할수 없는 일이 아닐까?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찾아봐야할듯..
noujmm
2021.05.27 13:00:29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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