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SEC "외국 기관 접촉, 리플 소송에 불가피"

작성자 이미지
이진우 기자

2021.04.30 (금) 18:11

대화 이미지 97
하트 이미지 0

shutterstock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사와의 소송과 관련해 현재 SEC가 외국 규제 기관들과 접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유튜데이에 따르면 SEC는 사라 넷번(Sarah Netburn) 담당 판사에게 외국 규제 기관과 접촉하는 것에 대해 변호하는 서한을 보냈다.

해당 서한에서 SEC는 리플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외국 기관과의 접촉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리플사의 활동이 리플(XRP) 가격과 연계가 됐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SEC는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 데이터를 입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반면에 리플사는 리플(XRP)의 가격이 자사의 활동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계속 피력해 왔다.


토큰포스트 제3차 암호화폐 설문조사'를 통해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참여하기)


다만 외국 기관에 대한 SEC의 요청은 법적 구속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각 기관이 '부담스럽다'라거나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해당 요청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SEC는 20여 개 해외 기관에 양해각서(MOU)를 보낸 상태다.

리플 측 변호인은 "SEC가 목표로 삼은 20여 개 기관은 리플(XRP)이 증권이 아니라고 밝힌 영국, 싱가포르, 일본에 소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SEC에 요청에 대해 3곳의 외국 규제 기관은 SEC와의 논의 내용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 중 두 곳은 관련 자료 지원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브리핑]BTC 로비단체 CEO "美 텍사스 주,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활용 법안 논의 중"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9138달러, 이더리움 3372달러 부근

댓글

97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9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업비

2021.08.16 17:10:3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더나세

2021.06.16 07:46:53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omega3

2021.06.15 23:47:20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ocn5025

2021.05.29 14:59:17

감사함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돼지멍멍

2021.05.10 13:56:11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Ming

2021.05.10 03:44:57

좋은아침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인사랑맨

2021.05.06 14:42:5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tjswl302

2021.05.05 12:18: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붕나맘

2021.05.04 22:49:1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raonbit

2021.05.03 22:05:37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