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연방 준비은행(FRB)의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총재가 1일(현지시간) 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 “비트코인은 투기(speculation)를 위한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동물 인형 비니 베이비스(Beanie Babies)와 비교하며, “과거 비니 베이비스 투기 열풍이 이제는 비트코인으로 옮겨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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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자자들이 이를 통해 돈을 잃던 벌던 그것은 그들의 몫”이라며 “투기꾼 때문에 통화정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닐 카시카리는 “암호화폐는 거대한 쓰레기통”이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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