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4월 29일(현지시간)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마신스키의 범죄는 단순한 과실이나 무지, 불운의 결과가 아니라 개인 이득을 위한 의도적이고 계산된 거짓말, 기만, 절도 행위"라고 지적했다. 마신스키는 2023년 7월 시장 조작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법무부(DOJ) 등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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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셀시우스 전 CEO에 징역 20년 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