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CNBC 파워런치에 출연해 "BTC는 기술적 우수 자산으로서 기관들의 이상적인 안전 자산"이라며 "금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아가 BTC는 S&P 500, 다우지수 등 주식과 채권의 지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10~30년 동안 안전하게 자산 가치를 보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 없는 디지털 자산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평균 31,808달러로 314 BTC를 추가 매수했으며, 이로써 총 보유량은 약 70,784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