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연결 플랫폼 스마트키 ‘SmartKey’가 기아자동차 폴란드 법인지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안전한 차량 접근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키 제품은 2021년부터 모든 신형 기아 전기차에 표준으로 장착되며, 다른 모델의 경우 추가 옵션으로 적용된다. 스마트키는 위치 및 장치에 대한 접근과 같은 물리적 가치 세계를 사물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금융(DeFi)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출시 속도를 제고, 자원 관리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