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2020년 브라질에서 첫 스테이블 코인 열풍이 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바이낸스 브라질의 마이라 시퀘라 대표를 인용해 "브라질의 스테이블 코인 투자자가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배 증가했다"며 "USDT가 가장 환영받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네스 익스체인지의 파비오 카네신 창업자를 인용해 "지난 30일, 해당 거래소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USDT 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약 8000명의 이용자가 브라질 국적으로 추산됐다"고 전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