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코인 물결은 비트커넥트(BitConnect) 스캠 프로젝트와 거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트커넥트는 2017년 암호화폐 시장 하락장을 야기한 요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폰지 사기 프로젝트다. AI를 이용해 비트코인 거래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프로젝트였다. 맥스 카이저는 이어 컴파운드 거버넌스 토큰 COMP가 최근 40% 하락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COMP를 포함한 알트코인의 목적은 투자자들의 주머니에서 비트코인을 빼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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