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금융당국 Hanfa가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투자펀드를 승인했다. 이는 발칸반도 지역 최초의 암호화폐 대체자산 펀드 승인이다. Hanfa 이사회는 그리폰애셋매니지먼트(Griffon Asset Management)의 패시트디지털자산펀드(Passive Digital Asset fund) 조성 및 관리 계획을 승인했다. 크로아티아 국유 은행 HPB가 예탁결제원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폰은 3개의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일일 자산 가치를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자산 접근, 처분을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된 다중 키 서명이 필요하며 그리폰, HPB 양측 모두의 승인 없이는 자산 이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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