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옵션 계약 미결제 약정 규모가 역대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해당 데이터는 데리비트, 렛저엑스, 백트, OKEx, CME 등 마켓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을 집계한 수치다. 그중 데리비트 내 BTC 옵션 계약 미결제 약정 규모가 9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마켓 내 9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서 OKEx가 7,800만 달러, 렛저엑스가 5,100만 달러 규모를 나타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