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BNN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컨설팅 업체 키니틱캐피탈(Kenetic Capital)의 공동창업자인 제한 추(Jehan Chu)가 "반감기 도래 후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조정을 받으며 1만 달러 이하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가격이 고점과 저점을 기록할 때는 모두 시장 정서의 영향을 받는다. 반감기 후 단기 조정은 비트코인 기본 가치에 더해지는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와 같은 유명인사가 비트코인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튜더 인베스트먼트 창업자 폴 튜더 존스는 앞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으로 BTC를 구입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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