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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톡 ID 'whoamisoon', 10년 전 채굴 BTC 발견 후 매도...1000 BTC 이체 관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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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3.14 (토)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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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폭락하기 전 과거 BTC 채굴에 종사했다고 밝힌 한 사람이 우연히 다수의 BTC(1000BTC)가 들어있는 월렛을 발견했으며, 이를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3월 10일 비트코인톡(Bitcointalk) 포럼에 계정 'whoamisoon'이 자신이 오래전에 GPU를 사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했었으며, 최근 USB에서 'wallet.dat' 파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BTC를 어떻게 매도할 수 있는지, 하드포크로 발생한 BCH에 어떻게 접근 및 매도할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후 2010년 8월 24일에 채굴된 1000 BTC가 이동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해당 BTC가 'whoamisoon'의 소유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후 3월 12일 실제로 'whoamisoon'는 포럼에 돌아와 비트코인을 현금화하는데 도움을 준 포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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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3.15 04:54:01

2010년 8월에 채굴된 BTC가 10년 후에 팔렸으니, 50불이었다고 가정하더라도 7,000 불 근처(3.12 매도 가정)에서 팔았다면 140배의 차익을 올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 물량이 1,000 BTC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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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3.15 01:14:50

잘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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