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만 최대 항구 살라라(Salalah)항이 세계 1위 해운그룹 머스크(Maersk), IBM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TradeLens)에 합류했다. 트레이드렌즈에서는 실시간으로 화물 데이터를 공유, 국제 무역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머스크에 따르면 현재 대형 컨테이너 운송회사 5곳, 항만 운영사, 규제기관을 포함한 100곳 이상이 트레이드렌즈 회원사로 있으며 매주 1,000만 건 이상의 개별 운송과 수천 건의 문서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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