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내년 BTC의 변동 범위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BTC는 2020년에 2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이는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율 상승과 함께 가치 저장 수단의 역할을 유지해야 한다"며 "잠재적인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은 채굴자들의 손익분기점이며, 이에 따라 최저 3,000 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헤이즈는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의 출시는 진정함 암호화폐를 위한 길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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